댓글1 : 이거랑 다른얘긴데 대학가서 만난 동기가
우리집 가격 모른다고 하니까 곧바로 등기떼보게
주소 알려달라고 그러더라ㄷㄷ 개소름돋는 경험이었음

댓글2 : 난 군대 선임 새끼가 우리집 얼마냐고 등기 떼본다 지랄한 적 있는데.
존나 어이없어서 무시했는데도 인사과가서 진짜 떼봤다더라.
근데 그때 우리집이 대도시 단독주택 자가라서 좀 비싼편이라 다행이었지.
내 주소 알려준 인사병 새끼 줘패고 나도 선임새끼 주소 뒤져보고 등기 뗐는데
븅신이 24평 아파트 전세 살더만 씨벌럼이 ㅋㅋㅋ
바로 흡연장에서 애들 많을 때 oo 븅장 그렇게 허세부리더니
어디 아파트 전세살더라~ 하니까 부대에 바로 소문 퍼져서
나한테 주먹질 하다가 한대만 맞아주고
대대장실 달려가서 다이렉트로 보고해가지고 영창 보냄 ㅋㅋㅋ